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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라이트2' 사전판매 시작! 파격적인 가격 "스마트폰 시장 2위"

KT가 '데이터ON' 요금제 출시 두달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라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ON쫄면'은 KT와 오뚜기가 협업해 만든 두번째 한정판 상품으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KT는 지난 8월2일자로 '데이터ON'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 '데이터ON'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념 '라면 쏜다'

KT의 '데이터온 요금제'가 지난 2일 기준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KT 관계자는 "데이터온 가입자의 46%가 20~30대 고객으로 데이터온 비디오 요금제의 20~30대 가입비중은 60%에 달한다"며 "데이터온 톡 요금제는 40~50대 비중이 42%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KT는 가입자 100만명을 기념하기 위해 7일부터 '100만 돌파 데이터온 인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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