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각성자가 물어오자 서원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다가 말했다. “여기에다가 맥주 하나만 딱! 하니 걸치면 캠핑하는 기분일 텐데.” 녀석은 서원의 푸른 기운을 쳐 냈다. “빌어먹을…….” 훌쩍. “가만?” 치치... 치이이이... 김태환이 고개를 갸웃하며 무영을 바라봤다. “그건…… 안 됩니다.” “장군님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렇게 했다간 난방 공급 업체들까지 적으로 돌릴 테니까요. 하지만, 부족하다고 했지 불가능하다고는 안 했습니다.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는 공사 비용 일체를 우리가 덴다면, 적어도 사람들은 우리 편으로 돌릴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초반에 적자는 고려하셔야 합니다.” “가희야. 실제로 나이는 안단테가 위란다. 무려 1,200살이 넘었어.” 자신을 향해 강력한 적개심..
그래도 어쨌든 이만큼 다가왔다. 서원은 무전기를 들어 입을 열었다.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겠지요.” 프레디들이 내부를 수월하게 정찰하고 폭발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이슨과 자신이 시선을 끌었고, 그 속에서 프레디들은 맡은 바 임무를 완수했다. “난창에서 시산으로 향하는 길에 총 다섯 군데의 주요 거점이 있다고 합니다. 시산에 장쑤성 전 인구가 몰려들 정도의 종합병원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곳 일대를 지켜 달라고 하네요. 말이 종합병원 일대지, 그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들이나, 고아들, 환자들이 대거 모여서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불타르의 한계를 벗어난 불타르. 권왕 류신. 그들뿐만 아니었다.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도 남녀에 상관없이 행복한 상상을 하느라 넋을..
조아라 노블레스에 그린스킨이라는 소설 재미있습니다.시작은 클리쉐~ 지구의 사람들이 알수없는 세계로 불려와서 거기서 던전 털고, 스킬 사용해서 몹잡고 해서 강해지고길드세우고 등등..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주인공이 사망 그리고 사망이후 그린스킨이라 불리우는 고블린으로 시작합니다.이후 점점 강해지면서 테크트리를 타는데.. 오크로 갔다가나중에는 마물로.. ㅎㅎ 아무튼.. 사람보다 더 사람같고, 의리가 있는 그린스킨으로 그려지는데나름 참신해서 볼만합니다. 추천하는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입니다. ^0^
블러드본 혹은 다크소울 시리즈를 따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아이어 블러드 메모리.. 처음에는 너무 대놓고 베낀거 아닌가 싶어서조금은 껄끄러운 마음이 있었는데모바일 게임중에서 이런식의 게임이 없다보니계속 손이가게 되네요 ^^;; 패드 연결해서 패드로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타 게임과 달리 오토사냥이 매우 제한적(12시간에 2시간)이기 때문에찬반이 나뉘기도 하지만 저는 이런식의 운영이나 게임이 좋네요 아이어 블러드 메모리 재미있으니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 각 보스 및 몬스터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속성에 맞춰서 방어구를 찾용해야 하는데모든 속성에 맞는 방어구를 모두 세팅하기엔 불가능..그렇기에 모든 속성의 방어력을 적당히 올릴 수 있도록 밸런스형으로 맞추는 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
원래 115 클라우드 사이트에서 결제하려면1년에 500위안임.. 대략 9만원에서 10만원 선..솔직히 클라우드에 1년 쓰는 비용으로 10만원을 사용하기에는 조금.. ㅠㅠ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오바오에 155위안에 1년 vip 대리결제 해주는그런것이 있더라.. 솔까 의심도 되고 그러긴 한데일단은 결제해 보았다.. 타오바오 회원가입 하고 마스터카드가 지원되는 놈으로 골라서일단 결제했는데.. 판매자에게 115 클라우드 아이디를 알려줘야 하는거 같은데설마 비번도 달라고 하는건 아닐지 ㅡㅡ;; 일단 결제는 했는데 관리자와 대화를 해야하는건지 뭔지 중국어라서 뭘 알수가 있나 ㅋㅋㅋㅋ수수료 명목인지 165위안이 결제 됬는데 왜인지도 모르겠음;;;;;일단 뭐 잘됬으면 좋겠다 망하면 3만원 날리는건데;;타오바오에 환..
기원전 1600년경에 최초의 의학 문서가 있었다고 한다 다들 이 사실을 믿을 수 있겠는가? 오늘날까지 해독 가능한 형태로 전해셔 오는 가장 오래된 의하 문서는 이집트에서 파피루스 두루마리애 쓰인것이다 더 대박인 것은 이것들은 기원전 3000년경의 문서를 필사한 것ㅋㅋㅋㅋ 쉬운 수술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어떤거냐면 두개골 절단부터 포경수술 까지 ㅋㅋ 외과수술의 과정을 전부 기록한 것이라고 하니 그 당시에도 꽤나 의학이 나름 발전해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다 ㄷㄷ